[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고층 단지가 다시 한번 부동산 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경북 구미시를 비롯해 경기 남양주시, 의정부시, 인천시 등 지역에서 35층이 넘는 고층 단지들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연내 분양을 앞둔 고층 단지는 외적인 장점과 더불어 내적인 장점까지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통상 고층 단지는 다른 층수의 아파트와 같은 용적률이 적용돼도 높은 층수로 설계가 가능한 만큼 건폐율이 낮아 넓은 조경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의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부동산 시장에서 고층 설계 단지는 단순히 ‘높다&r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9월 둘째 주에는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등 전국 9곳에서 총 493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와 ‘e편한세상 시티 광교’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대구·경북의 물량이 많다. ‘서대구센트럴자이’과 ‘경산하양 금호어울림’의 1순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의 성수기인 9월에는 전국 51곳에서 3만3399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전년 동월 대비 물량이 3배나 늘어난 가운데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단지도 속속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는 4만3977가구(1순위 청약 기준, 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 중 3만3399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1만6806가구로 50.3%를 차지했고 지방은 1만659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8월 넷째 주에는 ‘호반써밋 더 프라임’ 등 전국7개 단지에서 총 3925가구(일반분양 3477가구)를 분양한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힐데스하임 천호’와 경기 시흥시 정왕동 ‘호반써밋 더프라임’ 등 이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9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와 대구시 서구 원대동 ‘서대구 센트럴자이’, 광주시 북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산과 천, 공원 등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에 청약통장이 몰리며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심화되는 주택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의 경우 전망을 비롯해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고 사생활 침해로부터도 보호받을 수 있다는 면에서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한정적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프리미엄 상승세도 가파르다.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조망권에 여부에